전체 글42 반려동물 양치 , 강아지 고양이 양치 주기 알아보자. 우리 집 강아지 양치 꼭 필요한 걸까? 많은 보호자님들이 강아지의 이빨을 닦아주는 데 익숙지 않은데요 , 꼭 닦아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고민을 많이 하시는데 반려동물도 양치가 꼭 필요하답니다. 사람처럼 꼭꼭 씹는 것보다 음식물을 자르는 기능이 발달되어있는데요 , 치아와 치아 사이에 음식물이 끼지 않지만 치아와 잇몸 사이에는 음식물이 끼어 양치를 해주지않으면 치석으로 변한다고 합니다. 이 치석을 방치하면 잇몸 출혈을 비롯해 치은염, 치주염 등을 유발하여 양치는 반려동물에게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우리 아이 양치질 준비물과 하는 방법은 ? 강아지용으로 나온 치약과 칫솔이 필요합니다. 반려견에게도 거부감이 적어야 하지만 보호자 역시 사용하기 편한 것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는 사람보다 입이 길기 때문에.. 2023. 8. 31. 강아지 코가 갈라지고 말라있는데 , 이거 병원에 데려가야 할까요 ? 강아지를 처음 데려왔을 때 새까맣던 코가 점점 분홍색이나 살색으로 색깔이 변하거나 , 코가 말라있는 현상 및 코가 까져있는 경우를 보며 건강에 문제가 있는 건가?라고 걱정하실 수 있는데요. 강아지들은 견종이나 아이들마다 코 색깔이 차이가 날 수 있고 , 나이가 들면 코가 다른 색깔로 바뀔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들을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 같이 한번 알아보아요. 코 갈라의 원인과 예방방법 ● 건조함 : 강아지의 코가 건조하면 피부가 갈라질 수 있는데요, 특히 낮은 습도 환경이나 추운 계절에 더 자주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의 피부를 보호하고 적절한 습도를 유지하기 위해 적절한 보습제를 사용하거나 가습기를 사용하면 코 갈라짐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코에 자극 : 강아지가 자주 자극을 받거나 .. 2023. 8. 30. 야~~옹 , 고양이 울음소리 무엇을 말하려 하는걸까 ? 야옹아 야~옹해봐 고양이 울음소리가 다 비슷해 보이지만 조금씩 다른 패턴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과 달리 말을 할 수 없는 고양이는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한 가지 방법으로 울음소리를 표현하는데요 , 집사가 울음에 담긴 의미를 조금이나마 이해한다면 아이의 마음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겠죠? 울음소리에 따라 아이가 나에게 어떤 말을 하려하는지 다 같이 알아볼까요? '집사야 심심하다옹' 냥이는 매우 심심하다고 느껴질 때 집 안을 돌아다니면서 큰 소리로 울기도 하는데요 , 집사에게 다가와 크게 울기도 하고 집안 이곳저곳을 뛰어다니며 울기도 합니다. 이때 집사가 계속해서 반응을 해준다면 지나치게 많이 우는 습관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며 , 평소 고양이와 놀이를 해줌으로써 심심함을 해소시켜 .. 2023. 8. 29. 가을 타나봐..강아지도 가을을 탈까 ?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뭔가 우울해 보이는 반려동물 가을 타는 걸까요? 반려동물들도 가을을 탈까?라고 생각해 보셨을 텐데요 ,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반려동물도 가을을 탈 수 있습니다. 강력한 폭염과 잦은 태풍으로 요란한 여름이 지나가면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다가오는데요 , 가을이 되면 우울해지고 감성적으로 바뀌는 분들이 많은데 흔히 이런 현상을 '가을 탄다'라고 얘기하곤 합니다. 가을에 급격히 우울해지고 감성적으로 변하는 것을 일종의 계절성 우울증이라고 얘기하는데 특히 봄이나 가을 등 특정한 계절에 우울감이나 활동성이 급격히 떨어질 때 나타나는 질환을 말한답니다. 그럼 갑자기 우울해 보이는 우리 반려동물의 가을 우울증 해소법 같이 알아보아요. 가을 우울증 해소법 1. 콧바람 산책시켜 주기 역시 반려동물.. 2023. 8. 28. 이전 1 2 3 4 5 6 7 8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