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행동 교정
반려견을 기르는 인구가 늘어나고 , 반려견이 사회성을 필요로 하는 요즘 반려견훈련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데요 , 특히나 내 반려견에게 어떤 문제행동이 있을 경우 고민이 정말 많이 되실 텐데요 , 오늘은 우리의 반려견들이 말하고자 하는 행동들과 잘못된 행동들을 교정할 수 있는 방법들을 같이 알아볼게요!
교정이 필요한 행동과 교정 방법
공격성 : 공격적인 행동을 하는 것은 매우 심각한 일 입니다. 이는 어떤 교육보다도 먼저 교정을 해야 할 아주 큰 문제입니다.
반려견이 무는 이유 중 공격성으로 인하여 무는 경우는 서열이나 영역을 침범했을 때 두려움을 느껴 문다고 합니다.
공격을 하기 위해서 으르렁 거리며 이빨을 드러내는 행동을 할때에는 더 큰 사고로 이어지기 전에 교정을 해줘야 합니다.
이를 해결하는 방법은 반려견이 사납게 달려들 때에 바로 자리에서 일어나 바디블로킹을 시도하거나 손바닥을 피고 강아지의 얼굴에 단호하게 안 돼라고 말을 하면서 이런 공격적인 행동을 멈추게 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래도 반려견의 공격성이 계속 보인다면 무시하고 다른 공간으로 이동을 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되고 , 리드줄을 사용하여 반려견의 행동교정을 하는 것도 아주 큰 도움이 된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짖는 행동 : 짖는것은 강아지의 본능이기 때문에 짖는 행위 자체가 문제행동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견주님이 조용히 하라는 명령을 내려도 통제가 되지 않고 계속 짖는 행동은 인간과 반려견이 살아가는 데에 있어서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과도한 짖음은 반려견 스스로를 전보다 더 예민하게 만들수 있어서 적절한 교육이 이루어져야만 합니다.
강아지가 짖는 데에는 다양한 요소가 있지만 영역에 대한 보호본능이 가장 대표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주인과 분리되어 제한된 공간에 혼자 남겨짐으로 느끼는 외로움이나 상실감으로 인해 짖는경우도 있습니다.
이를 교정하는 좋은 방법은 짖을 땐 무시하고 짖지 않을 때 보상해준다 입니다.
짖는 동안은 완전히 무시를 해주다가 짖음이 멈추면 보상을 해주는 방식입니다.
견주님의 시간과 인내심이 가장 요구되는 방식입니다.
교정을 위해서는 절대 지는 반려견에게 훈육을 위해 소리 지르며 화를 내서는 안 됩니다.
반려견들은 견주님이 화를 내면 더해 ! 좋아!라는 긍정적인 의미를 받아들이기 때문에 절대 화를 내면서 훈육하시면 안 됩니다.
물건을 물어뜯는 행동 : 반려견은 일반적으로 물건을 뜯고 씹는 것을 좋아하는데 , 하지만 사람과 함께 살 때는 아무 물건이나 뜯지 못하게 하여야 합니다.
보호자가 외출 시 집안을 모두 뜯어 놓는 행동을 한다면 외출 시 반려견집이나 캐리어 또는 방에 넣어 두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또 집을 나설 때와 돌아올 때 행동 방식을 바꾸는 것도 필요로 합니다.
집을 나서기 30분 전에는 반려견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고 하던 일을 계속하면서도 말을 걸지도 쳐다보지도 않아야 합니다. 집을 나설 때도 불안감을 야기할 수 있는 말은 최대한 피하고 자연스럽게 문을 나서야 합니다.
혹시 반려견이 짖더라도 다시 집안으로 들어가서는 안되며 , 볼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을 때 반려견이 흥분하며 반겨도 절대 반응해서는 안됩니다. 흥분이 가라앉은 후 관심을 보여도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물건을 물어뜯었거나 망가뜨렸더라도 야단치지 말고 반려견이 보지 않을 때에 천천히 치우도록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반려견은 물건을 치우는 행동 하나도 놀이의 일부나 , 주인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방법의 하나로 착각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반려견이 변화를 바란다면 견주님의 마음 변화가 정말 중요합니다. 반려인이 강인한 마음을 갖고 교육을 하면 반려견은 스트레스는 덜 받으면서 행동 교정 또한 빠르게 적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반려인이 약한 마음을 갖는다면 교정은 어려워지고 반려견은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을 뿐입니다.
빠른 교정을 원한다면 강한 마음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반려견과 함께 오랫동안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문제행동을 교정하고 기다려주는 즉, 서로에게 맞추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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