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반려견이 소파 , 침대 밑으로 숨는 이유와 해결방법

반려견이 자꾸 소파나 침대 밑으로 숨어있나요? 

 

반려견이 숨는 행동은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 건강상 문제일 수도 있기 때문에 아래 사항들을 체크해 보시고 

혹시 우리 아이가 어디가 아픈건 아닌지 체크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어두운 소파 밑 , 침대 밑에 숨는 강아지의 심리를 다 같이 알아볼게요.

 

Jarrod Reed 출처

 

본능은 숨길수가 없다! 

 

강아지는 본능에 의해 좁고 어두운 장소에 몸을 숨기는 습성이 있는데요 , 

어둡고 좁은 장소를 선호하는 이유는 그 공간에 있으면 안심이 되기 때문에 아이의 심리적으로도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숨는 행동을 굳이 막을 필요는 없어요. 

반려견이 자주 들어가는 공간에 위험한 물건이나 중요한 물건은 두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강아지만의 장소

누구에게도 빼앗기고 싶지 않은 장소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
보호자가 간식이나 좋아하는 장난감을 줫을 때 그 공간에 숨길수도 있어요.

 

 

 

시끄러운 소음이나 편안한 장소를 찾을 때 

강아지는 청각에 굉장히 예민하여 시끄러운 소음이나 분주하게 집안일을 할 때 환경에 예민하게 반응할 수도 있기 때문에 침대나 소파 밑으로 들어가 소음에서 벗어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일 수도 있어요.

 

 

 

건강 적신호 

 

침대나 소파 밑으로 들어갔을 때 강아지의 행동을 잘 관찰하여 몸 상태를 확인해 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거나 , 몸이 아프거나 혹은 감정이 상해서 들어가기도 하는데 식사량이 줄거나 무기력해 보인다면 컨디션을 체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갑자기 바뀐 환경 무서워요 

 

갑작스러운 큰 소리, 집에 들어온 외부인들 이런 요소들로 인해서 강아지가 두려움을 느끼고 침대나 소파 밑으로 들어가는 경우도 있어요. 특히 청각이 발달한 강아지들은 소리에 깜짝 놀라 공포심을 느끼는 경우가 많아요. 이 외에도 똑똑하거나 눈치가 빠른 아이들은 주인에게 혼이 날 것 같은 경우에도 숨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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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방법? 

 

강아지가 숨는 행동은 나쁜 행동은 아니어서 교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너무 자주 밑에 숨거나 오래 숨어있다면 꼭 강아지 상태를 확인하여 무기력해 보이거나 식사량이 줄거나 한다면 컨디션 체크를 하여 병원에 내원하셔서 수의사와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